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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다빈도질환 중
2개가 치과질환

지금까지 치과 병·의원들이 임플란트 등 질병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면, 앞으로는 질병 예방과 관리를 통한 건강유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의과계는 이미 그렇게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치과에서도 정기검진과 정밀검사 과정의 정립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눈으로 보고 진단하는 시스템으로는 환자들을 설득하기가 어렵습니다.


큐레이(QLF) 기술은 지금까지 치과의사의 눈에 의존해왔던 진단과정을 과학적으로 수치화, 정량화하는 신기술로 전반적 치아상태를 진단하는 스크리닝과 치아 이상 발견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평가 5단계 진료시스템을 구현해 치과진료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일 있는 기술입니다

치과계는 치료와 수복(물론 앞으로도 치료와 수복은 여전히 중요한 분야로 남을 것이지만)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앞으로는 진단검사와 조기처방, 조기처치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강력해질 것이고, 내가 어떤 질병을 앓고 있는지, 이런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시민들의 의식 수준도 갈수록 높아져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의료진으로 또는 의료산업계 구성원으로 이런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방안을,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치과 환자들을 정기적으로 관리해줄 있는 방안(제도와 시스템)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지난 2018 신의료기술 평가 완료를 받은 큐레이(Q-ray) 기술을 바탕으로 스크리닝(Screening)-평가(Assessment)-진단(Diagnosis)-치료(Treatment)-관리(Maintenance) 5단계 진료시스템을 전파하고 철저한 연구와 검증을 통해 선진화된 큐레이 진단기기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것이 저희가 제안하는 해결책입니다.

이곳에 모여지고 있는 강의와 토론을 통해서 더 다양한 해결책이 제시되고 최적 방안이 적용되길 바랍니다.